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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중에 항상 스키장 같이 다니는 분이 있는데요
그래도 겨울시즌마다 3~4번 정도는 같이 갑니다
올해도 강촌 세번, 하이원 한번 같이 갔네요
이분이 강촌 슬로프 좋아하시더라구요 가깝기도 하고
항상 갈 때마다 대여로 하시는데 장비 퀄리티가 날마다 또 다르잖아요
개인장비로 맞추면 퀄 유지도 되고 더 재미 붙일거 같은데..
대여하는 것보다 하나 맞추는게 나을 정도인데 권유하기 어렵네요
장비도 괜찮은거 하나사면 오래쓰고 스키복 정도는 구매하면 좋은데 말이죠
몰아서 사면 그래도 겨울스포츠 취미치고 좀 될 수 있으니까 하나 사자고 말 꺼내기어렵네요
저야 매번 보드타러 다니고 시즌권까지 생각하고 있는 보더지만 이분은 아니니까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신경 쓰기 싫지만 입문시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ㅋㅋ
스키복정도 하나 맞춰보라고 권유할까요? 이럴거면 시즌 초에 권유할걸 그랬어요 ㅋㅋ
다음 시즌부터 안탈수도 있는데 권유하지 마세요.
그런경우 수도없이 많이봐와서.
그런경우 수도없이 많이봐와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