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두시즌 날려서 보드가 너무타고싶은데 현재 중동에서 근무중인 관계로 3월중순이후나 귀국예정으로
일단 갈수있는곳으로 가보자생각되어서 3월31일에서 5박6일로 혼자가는걸로 일정을 잡아버렸습니다.
해외원정은 꿈도 못꿨는데 몇년을 못탔더니 너무 가고싶네요.
니세코관련 인터넷으로 검색은 열심히 해봤는데 굳이 파우더데크가 아니라도 탈만하다는 글을봐서 질문드립니다.
파우더데크를 따로 구입하지않아도 될지여부와 (트리런등은 따로 하고싶다기보다 그냥 스키장이 가고싶습니다.ㅜ)
장비가 오래되서 전에 처분하고 새로 구입예정입니다. 귀국하면 학동쪽을 가보려고 합니다.
키180에 몸무게100 부츠280 신습니다.시즌 놓쳐서 사이즈가 거의다 빠졌더라고요.
관광보딩위주라 그렇게 빠르게 속도내는편은 아니고 그래도 트릭은 안하고 (제몸에 감히..) 라이딩위주입니다.
궁금한게 사이즈표보면 163이상인데 156 158선에서도 무리없이 탈수있을까요?
실력은 없지만 오가ct나iz 메가데스 버튼커스텀정도 고민하고있습니다. 답정해놓은거 아닙니다. 얘네들이 제일 유명한거같아서 여쭤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4월초는 비추입니다만...
그래도 가시려면, 파우더데크는 필요없을 겁니다.
그시기에 눈이 와봐야....;;;
오히려 습설~깡설, 강설일 겁니다...
운좋게 눈을 만나도 웬만한 프리데크로 다 탈수 있을듯...
길이는 너무 긴게 부담되신다면..158 정도 추천드려요..
데크 종류는 개인 취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