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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데크과 헤머 데크 각각 쓰임이 다르죠.
라운드 데크는 오전에 아스팔트처럼 정설된 슬로프에서 카빙하며 즐기고
오후에 망가져서 모글, 범프 생긴 슬로프에서 슬턴 또는 팡팡 뛰며
재밌게 즐기는 용도죠.
헤머데크로 오후에 망가져 모글, 범프 생긴 슬로프 한번 들어가보시면
왜 라운드 데크 타는지 이해하실거 같네요.
우열을 가릴 수 없고, 가리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냥 각자 라이딩 성향에
따른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을 읽지않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한권만 읽은
사람이란 얘기가 있죠. 그 한권의 책을 맹신하게 되죠.
턴반경이 길다던데 괜찮은가봅니다
스위치 라이딩도 괜찮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