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때 정말 눈이펑펑 내려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이번시즌내내 너무나도 좋은 설질로
행복하게 보드를 탔구요.
아직 겨울이 끝난건 아니지만
좀더 힘내서 강원도만 한번더 눈이 쏟아져 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보더들 모두 기원해 봅시다.
다른 사람들은 추위가 가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는 2425 시즌이 끝나가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물론 2526 시즌도 곧(?) 돌아오겠지만
그건 그때이고
3월 중반까지는 행복해 하면서 탔음 좋겠네요.
시간도 많고 스키장도 가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