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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요일까지 2일만 더 버티면
다시 고고씽~ 할수 있네요.
참 이게 머라고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내가
웃길때도 많지만
보드라는 레포츠는 진심 사람을 들었다 놨다
밀당을 엄청 하게 만드네요.
몇시즌 동안은 이제 접을때가 된거가...
이러면서 시즌방을 가도 술만타게되고
슬롭에도 잘 안나가고 그러고 한시즌이 금방 날라가고
그러다 어떤 시즌에는 갑자기 장비 지르고
안하던 기술 이전기술 연습 겁나하고
슬롭에서 지인들 만나서 더 타기도 하고
참 알수 없는 인생입니다.
요즘은 장비는 지르지 않았지만
먼가 더 열심히 타볼려고 노력하는 시즌입니다.
님들도 한달 정도 남은 시즌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들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