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에 모 업체에서 절 고소한일이 있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50118804&mid=Free
고소당했다고 글도 작성했었고...
제가 모아두었던 증거 자료들 취합해서 의견서 만들어 제출도 하고
경찰서 가서 조사도 받았고...
그후 그냥 먹고 사는데 바쁘다보니 까먹고 있었는데...
얼마전 본가 가서 미루고미루던 쌓여있는 우편물을 오랜만에 살펴보니
잊고있던 고소당한사건 처분통지서가 있길레 확인해보니.
역시나 무혐의..
모 내가 확인안해도 몬일있으면 부모님이 열어보시고 연락주셧겟지만..
그런 연락없었기에 별거없을거라 생각하긴했지만..
직접 확인해보니 ㅋㅋㅋㅋ
오리님 매번 고생하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