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원 정보'를 보니 가입연도가 2005년네요.
원조는 아니지만 나름 고인물인거죠! ㅋㅋ
헝글 슬롭에서 키보딩을 하다보면 자주 마주치는 고레벌러 분들.
뵌 적도, 친분도 없지만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곤 하지요.
얼마전 새로 장만한 와이프와 커플 헬맷에 사용하던 고글이 맞질 않아 궁합 좋은 고글에 대한 묻답글을 올렸더니
친절한 안내와 함께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도록 손 내밀어주신 일면식 없는 또래의 고인물 회원님.
오늘 도착 예정의 찰떡궁합 고글을 기다리며 따땃한 헝글 으~~~리~에 대한 감사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