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2월쯤 관광보더로 처음 하루 체험을 하였고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버드를 타기 시작한 보린이 입니다. 첫시즌은 중고장비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데크는 22.23 살로몬펄스이고 바인딩은 SP 부츠는 어디껀지 모르는걸 신다가 밑창이 분리되는 바람에 중고로 다시 구매했는데 멋도 모르고 쓰락시스를 구입해서 신고 있습니다.
신체스펙 172/80이고 아들 따라 입문한 40대 아저씨라 덕스탠스로 라이딩위주 카빙까지가 목표입니다.
현재는 슬턴만 하고 있으며 상급자 코스 급사구간은 한턴씩 끊어서 내려오고 아니면 슬턴으로 이어서 내려오는 수준입니다.
아직 갈길이 먼데 이제 숨좀 쉴만한 여유가 생기다 보니 담시즌에 장비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지금 장비를 알아보니 입문자용으로 매우 말랑밀랑한 데크라고 하단데
1.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니 지금장비로 다음시즌까지 더 연습 후 장비를 교환한다.
2. 이번시즌은 이장비로 마무리하고 다음시즌 시작부터 좀 더 라이딩 성향의 장비로 기변한다.
대충 눈에 들어오는 데크는 캐피타 메가머큐리. 슈퍼도아 나이트로 팀. 버튼 커스텀. 살로먼 헉나이프이고 바인딩은 유니온포스정도 보고 있습니다.
말랑밀랑한게 초보에게는 더 좋다는 말이 있고 입문자가 플렉스가 높아지면 다루기 힘들다고도 하는데 만약 지금은 아직 기변이 빠르다면 대충 어느정도까지 실력을 기르고 기변을 하는게 좋을까요?
s자 실력이 어느정도인가요? 그래도 왠만하게 타신다싶으면,,
카빙까지 가실거자나요~? 플렉스 조금은 높은걸로 그냥 하셔도 될거같운데 체중도 있으시니까요,,
저도 관광보더하면서 처음하는사람한테 s자 까지는 야매로 알려줄수 잇을정도 일때
나이트로 판테라 사서 1시즌 덕 다음1시즌 베이직카빙배우고 다음시즌 해머데크 갓습니다
아 제 와이프 1시즌 렌탈덱으로s자까지 알려주고 다음시즌에
나이트로 빅토리아 사서 연습같이했습니다
딱딱한거 적응 안될수 있죠
근데 2~3일이면 된다고 봅니다 저는,,
제와이프도 2~3일이면 적응하긴하더라구요 운동신경이 엄청 좋은애는 아니에요,
남 170에 65키로 렌탈덱151~153타다가 판테라 160(얘도 땅콩쪽에선 딱딱한편으로 알고있어요)플렉스9
여 164에 49키로 렌탈덱 141~143타다가 다음시즌에 빅토리아 146 탓어여 이것도 플렉스 딱딱한편
고로,, 고수님들이 답변을 주시겟지만
전 조금 더 딱딲한게 어떨까해요~카빙가실거자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