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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팍만 가다가 7세 여아 보드 처음 태워보려고 오투 가보려고 합니다.
이때까지 휘팍만 갔는데 항상 스노우 월드만 갔다가 왔어요;;
숙소예약이 늦어서 라마다 호텔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검색을 해도 라마다 호텔에서 오투 스키장 갔다는 글을 못 찾겠어서 혹시 아시는 분 어떤지 한 말씀 부탁드려요
그리고 7세 여아 처음으로 델꼬 타려는데 오투가 사람이 적어서 온 가족이 타기 좋겠다 싶어서 결정했는데요
검색하다 보니 똥바람? 불면 아이스라는데 그런가요?
아빠가 보드상급자이고 엄마는 s타는 수준인데요
아이도 같이 보드 타고 싶은게 제 로망인데
오투에서는 그냥 스키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아빠는 스키 타 본적 없고 엄마는 스키 중급)
요지는 정말 막 아이스 있고 이래서 7세 보드 타기에는 많이 위험한지 조언 부탁드려요
바람 부는거 확인하시고 가세요.
이번주는 날씨도 춥지만 바람도 어느정도 불어서요.
오투가 초급슬로프가 보드 스키 반반 나누어져도 있고 경사도 안심해서 초보 배우고 타기는 좋아요.
라마다가 사북시장근처에 있는거라면 오투까지 30분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