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마감차 마지막 곤지암을 찾았네요
아직까지 오전에 춥네요
설질은 오전에 좋았다가 주말이라 역시 이용객이 많다보니
슬롭은 2시간에 무너져 버렸네요. 그래도 2월말 슬롭치고는 성수기 설질로 생각해주면 좋을듯해요. 이정도면....
뭐 월.화.수정도는 탈만한 설질이 될듯하지만, 목요일 12도는 봄날씨... 기상청에서 말한대로 4월바로 여름으로 들어가나...
올해는 용평도 스프링시즌을 별로 못할듯하네. 그래도 올 겨울 후반에 많이 즐겼네요.. 연차를 남기지 않고 모두 소진..내년시즌을 위해 또 모아야지요^^
아무튼 설질은 탈만하고 곤지암은 바람이 없기로 유명한데 요몇일 계속 바람이 있네요. 오늘 저녁도 출을듯하니 저녁 출격하시는분은 잘 챙겨 입고 안보하세요.그럼 오늘 오전보드 접고 스키를 조금타고 가려합니다. 내년도 헝그리보더 번창하시길..안전한 보딩 및 스키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마감하시나요?
용평은 3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