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보코에서만 사요. 다소 불친절한 고객응대가 저한테는 편하거든요
과도한 응대는 부담스럽고 찍어둔 물건들 바로 고르고 사기만 하면되니까요.
그리고 다소 비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기도하구요.(인기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호떡굽듯이 찍어낸 데크를 비싼가격에 사느니 트랜스 월드 굿 우드에 자주 선정되는 고컬리티 수제데크를 싸게 업어 올 수 도 있습니다)
결국 정보를 알고 가면 눈탱이 맞을일 없죠.
보코...
1.최대 매장
2.다양한 품목(독점 수입)>호구가 될 수도 득템의 기회가 될 수도...둔내보더님처럼 알고 가면 좋아요.
예를 들면 gnu bent metal alloy는 보코만 취급.
3.친절도는 불만족할 수 있으나 쿨한 면도 있어요.
결론...
"첫 장비 추천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고 설명듣는다.다른 곳 둘러보고 오겠다 하시고 나온다.
보코 베스트 911 둘러보시고 팝이나 풍류에서 마무리하세요.
또는 작은 샵부터 팝 >베스트>보코 순으로.
911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