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면 2425 시즌방 생활의 마지막 주입니다
3개월간 매주 잘 놀았네요. ㅎㅎ
시즌 막바지가 되니 허벅지는 항상 화가 나있어서 좋지만 무릎은 좀 아프기도...
어제 이번 시즌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용평 모든 슬롭을 돌아보던 중 렌보를 내려오다 무릎이 아파서 자존심 상하게 중간에 한 번 쉬고. 사람만 적음 항시 타임랩으로 원런하곤 했는데..ㅠ
이번주 금욜 야간에 들어가서 2일까지 마지막 3일 불태우고 시즌 마감입니다.
아이 키우는 세가족이 모여 시즌방 2년차 운영도 해보고
가족스노우보딩 클럽도 만들어보고,
나름 재미있게 놀았네요. 그럼 된거죠! ㅎㅎ
마지막까지 모든 분들 안보,즐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