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겠군요.
저는 민폐 끼치는 사람한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잘 얘기하는데.. 못 그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건 사실이더라구요.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다른사람한테 다 들리게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한테 얘기한 적이 많네요.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어깨를 치고
죄송한데요.. 로 얘기를 시작하면 그사람들도 대부분 미안해하면서 소리 줄이시죠...
스키장 이용약관에 보통 적혀있기를 '스키장 이용수칙을 위반하는 행위로 음주, 흡연, 직활강 등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거나 이용에 방해를 줄 경우 스키장 안전요원으로 부터 이용제한 또는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영상확보 하시고 가까운 패트롤 또는 고객센터에 신고, 접수 하시는것도 방법이라 할수 있겠네요.
보더였으니 높은확률로 여기 눈팅할것이라 생각하시고
글 쓰셨겠죠
모르는사람한테 쓴소리하는거 쉬운것도 아니고
쓴소리 하고나면 아무리 옳은말이라도 기분이 상해서
그날 기분이 거의 망가집니다 그래서 참으시고
여기에 쓰신것같아 보이네요
요즘 아직도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많고요
진짜 못배운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
얼마전 곤지암에서도 리프트 담배피더라구요
보더였고 해머타는 젋은 사람같았고 위아래
다 검정옷 이었던것같은데 앞 앞 리프트라서 잘은 못봤고요
리프트 맨 오른쪽에 탑승했고 저녁 6시~6시반
이글을 보면 본인인지 알겠죠
그런사람들 보면 딱 드는생각이 정말 쌍욕박고
데크로 머리통을찍어서 더이상 스키장은 물론이고
병원침대에 평생 누워있게 만들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근데 그런것들때문에 인생망칠수없고 소중한 내시간
취미 즐기러갔는데 화내서 싸워봤자 뭐할것이고요
에휴 보더 스키어 어른 아이 남자 여자 불문하고
정말 무개념 못배운 사람들이 근 10년만에
우리 주위에 엄청 많아진것 같아요
예전엔 이정도까지 화낼일이 잘 없었던것같은데 말이죠
외부활동하기가 싫어져요 사람이 싫어지고 인간혐오가
생길지경이에요 답답한노릇입니다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대찬성합니다
용평에선 잘 안보이긴하는데 주말에 가끔보이면 아주 시끄러워 죽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