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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탈때 큰소리로 노래를 트시는분들이
휘팍에 많네요.... 리프트에서 노래는 끄시는게 어떨까요?
엮인글 :

한번만..

2025.02.25 19:43:43
*.205.1.25

대찬성합니다

용평에선 잘 안보이긴하는데 주말에 가끔보이면 아주 시끄러워 죽겠습니다요

숭숭숭

2025.02.25 19:50:18
*.254.98.115

그분한테 노래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하셨었나요??... 여기서 얘기하시면...

일단 저는 보드 타면서 노래를 듣지 않습니다... 에헴..... 

하이원사랑꾼

2025.02.25 21:14:07
*.167.102.220

초면인 사람한테 면전에 대놓고 얘기 하기 쉬운가요

숭숭숭

2025.02.26 17:26:07
*.254.98.115

아 그렇겠군요.
저는 민폐 끼치는 사람한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잘 얘기하는데.. 못 그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건 사실이더라구요.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다른사람한테 다 들리게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한테 얘기한 적이 많네요.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어깨를 치고
죄송한데요.. 로 얘기를 시작하면 그사람들도 대부분 미안해하면서 소리 줄이시죠...

니나니노"

2025.02.25 20:02:34
*.234.207.214

그런일이 있나요? 웰팍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마치 등산이나 자전거 그것도 지나가며 잠깐듣는깃도 시끄럽다는 생각이드는데 리프트에서 3~4분을 강제로 들어어야되다니

남자는스피드

2025.02.25 20:18:39
*.253.82.243

연세가.....이어폰이라는 좋은 장비를 모르시나봐요.

경기광주스키어

2025.02.25 20:21:23
*.118.41.16

아직도 그런분이 계신가 보내요.. 

무당신선

2025.02.25 20:40:37
*.102.129.128

강촌에는 가방에 대형 스피커 넣고 다니시는 분도 있는걸요 ㅎㅎ

하이원사랑꾼

2025.02.25 21:13:34
*.167.102.220

리프트에서 노래 부르는 놈도 있습니다.

오직낙엽

2025.02.25 21:49:11
*.235.88.142

무주에도 있어요. ㅋ ㅋ ㅋ ㅋ
옆자리에서 큰소리로 불르더군요.

각화보더

2025.02.26 07:25:40
*.220.73.44

혹시 남녀 커플로 보이는 스키어 인가여?? ㅎㅎ

청화

2025.02.25 21:43:33
*.122.31.55

같이 더 크게 트세요
그럼 느끼겠죠

VIP고객

2025.02.25 22:02:51
*.224.38.59

스키장 이용약관에 보통 적혀있기를 '스키장 이용수칙을 위반하는 행위로 음주, 흡연, 직활강 등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거나 이용에 방해를 줄 경우 스키장 안전요원으로 부터 이용제한 또는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영상확보 하시고 가까운 패트롤 또는 고객센터에 신고, 접수 하시는것도 방법이라 할수 있겠네요.

눈팅유령

2025.02.25 22:05:05
*.225.122.135

보통 어린친구들이 많이 그렇습니다
많이 불편하지만 괜한 시비로 나의 소중한 시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정상가는 5-10분을 참아요
멍청하지만 그냥 참아요 ㅠㅠ

무주팬더

2025.02.25 22:28:13
*.235.74.139

오늘 왠만한 리프트 다탓는데 주간엔 보이지 않던데요.. 자체적으로 노래나오는거 말하는거 아니죠?

사과니무

2025.02.25 23:12:59
*.181.178.27

추천
1
비추천
0
보더였으니 높은확률로 여기 눈팅할것이라 생각하시고
글 쓰셨겠죠
모르는사람한테 쓴소리하는거 쉬운것도 아니고
쓴소리 하고나면 아무리 옳은말이라도 기분이 상해서
그날 기분이 거의 망가집니다 그래서 참으시고
여기에 쓰신것같아 보이네요

요즘 아직도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많고요
진짜 못배운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
얼마전 곤지암에서도 리프트 담배피더라구요
보더였고 해머타는 젋은 사람같았고 위아래
다 검정옷 이었던것같은데 앞 앞 리프트라서 잘은 못봤고요
리프트 맨 오른쪽에 탑승했고 저녁 6시~6시반
이글을 보면 본인인지 알겠죠

그런사람들 보면 딱 드는생각이 정말 쌍욕박고
데크로 머리통을찍어서 더이상 스키장은 물론이고
병원침대에 평생 누워있게 만들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근데 그런것들때문에 인생망칠수없고 소중한 내시간
취미 즐기러갔는데 화내서 싸워봤자 뭐할것이고요

에휴 보더 스키어 어른 아이 남자 여자 불문하고
정말 무개념 못배운 사람들이 근 10년만에
우리 주위에 엄청 많아진것 같아요
예전엔 이정도까지 화낼일이 잘 없었던것같은데 말이죠
외부활동하기가 싫어져요 사람이 싫어지고 인간혐오가
생길지경이에요 답답한노릇입니다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왕꼴뚜기

2025.02.26 14:32:02
*.53.16.144

이분 누군지 저도봤습니다. 바로 뒤 리프트 타고있었거든요. 리프트에서 흡연하는 사진도 찍어놓았습니다. 자게에 사진첨부하여 글올릴까 고민하다 말았어요..
그분 리프트 탈때부터 쿨병 걸린거마냥 리프트 의자에 소리나게 데크 탁 던지길래 눈에띄었는데 흡연까지 하더군요;;
근데 매너와는 상관없지만 그사람 타는건 되게 못탑니다ㅋㅋ

보더1

2025.02.26 06:45:39
*.171.200.68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놀라울 뿐입니다

UHD

2025.02.26 07:53:51
*.111.14.248

하이원도 있죠. 그 스피커 귀에 대서 테이프 감아주고 싶네요.

화이트믹스

2025.02.26 08:33:27
*.247.144.146

원래 개인주의란거는 없음

 

이기주의만 있었을뿐

버몬트

2025.02.26 14:31:48
*.222.22.66

심각하네 ㅋㅋ 틀이란 말밖엔

BorieE

2025.02.26 14:44:58
*.247.190.173

진짜 관종..하 왜그러지.. 저번에 스패리프트 탈때 여성분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고 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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