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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62/53로 트러스트로 전향 입문 후 시막mg 151사이즈 바꾸고 6년정도 탔습니다.
발사이즈 225로 바인딩 각도 42/27, 스텐스 46 쓰고 있어요.
기변생각으로 데크 고민중에 질문드려봅니다.
둘이서만 서로에게 지적질 해가며 취미 생활 함께 하는 주말 부부 보더로
연차는 오래 되었지만 실력도 미천하고 정보나 보더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시막mg는 무게만 가벼우면 정말 더 좋을거 같지만.. 그 부분외엔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어서
시막mg를 다시 구매할까 했는데, 타 데크들은 어떤지 타보고 싶기도 하고 남편도 기변을 추천해서
고민중에 시기 포스프로팀 155사이즈와 케슬러 엑스카브 154 사이즈 두 가지로 좁혀지게 되었네요.
두 데크로 좁혀지고 나니 사이즈가 mg 보다 훌쩍 커지는 사이즈라 그 또한 걱정이긴 합니다.
타 보신분들 성향이나 비교 조언 두 데크중 추천 부탁 드려봅니다.
부럽습니당.
둘다 너무 좋은데크!!
sg 한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