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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T6 156 짜리를 중고로 사서 한 3시즌 탔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넘어가서;;; 거의 라이딩에 트릭은 구피 배우면서 펌핑, 알리 연습하는 정도구요..
T6가 무겁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거든요..
보다가 캐피타 보드가 괜춘하다는 글을 읽고 이리저리 뒤져보니 샵에 그린머신(09/10) 156짜리가 있더라구요..
혹시 타보신분 있으신지? 저는 좀 가볍고 발에 딱 붙어 다니는 느낌을 받고 싶은데..
보드인생 최종장비로 생각하고 그린머신에 유니온 카본 바인딩으로 해서 90정도에 맞추려고 생각중인데
조합은 또 어떠할지... ㅎㅎ
지겨우시겠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