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도 저녁에 셔틀타고 들어가시는 분들 있겠죠..

 

네 저도 셔틀타러 종합운동장 가야합니다.

 

가기 전에 요기라도 하고 가야하는데 항상 고민이 된다는..

 

월~목까지야 뭐 휩쓸려 가서 먹으면 되는데 금요일은 혼자 후딱 먹고 셔틀타러 가야하다보니...이시간이면..메뉴를 머릿속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분식을 워낙좋아해서 가는길의 2900에서 라뽁이에 김밥먹을까...아님 덮밥먹을까...한솥도시락이나 간만에 먹어볼까..뭐 그런고민...

 

저만 하는건지도 ㅠ.ㅠ 저 3시 세끼 꼭 챙겨먹어야 하는 종족입니다.

 

하....오늘은 뭘 먹나...혼자 밥먹을때 고민은 라뽁이와 김밥을 다 먹으면 많고 하나만 시키면 양과 관계없이(정말 양과 관계없이) 뭔가 허전하고..

 

여자분들은 이해하시죠..라뽁이와 김밥, 오뎅의 오묘한 결합을 포기하기 힘드신거.

 

순대먹을까 떡볶이 먹을까,,아 튀김은 어쩌나..뭐 이런 고민들...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종로처럼 김떡순이 보편화되는 그날까지..

 

자 여러분 열심히 일하고 셔틀로 고고씽합시다.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1.01.07 17:00:29
*.114.78.21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사람들은 둘이 되나 봅니다. ㅠ.ㅠ

 

'') 크흙.................................ㅠ.ㅠ

낙엽의 달인

2011.01.07 17:06:35
*.94.41.89

우린 떡튀순인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074
12146 내일꺼 용평 셔틀 예약 해놨는데 몸상태가 완전 엉망 진창이네요 ... [2] NExT4EvER 2011-01-08   439
12145 동영상 계시판에 현득환님의 영상.... 시궁창보더 2011-01-08   243
12144 내 맆!!! [22] 레쓰비  2011-01-08   717
12143 헝그리하게 보드 입문한다고... [9] 빼랙 2011-01-08   522
12142 토요일인데도 출근해서 일하고있네요 ㅠ [15] 야근ㅠ_ㅠ 2011-01-08   446
12141 강촌 엘리시안 백야 보딩! [8] 심심심심 2011-01-08   835
12140 허허 [1] 김똘 2011-01-08   305
12139 무주 첫경험 [10] 무주헐 2011-01-08   709
12138 대명비발디 스키장 4분거리 펜션 시즌방 임대 [2] 호크 2011-01-08   700
12137 오만원 날리게생겼네요... [3] 출근 2011-01-08   760
12136 지방에서 학동으로 보드복사러갓다가..........사고나서왓네여.. [4] 찌륵이 2011-01-08   1158
12135 사무실 혼자.... [5] 니르 2011-01-08   382
12134 우왕 완전갈등되네요~~~ [18] 잇숑* 2011-01-08   800
12133 몸이 굳었나... 아산코만도 2011-01-08   308
12132 2주 뒤에 4박 5일로 보드 캠프 가는데 왠지 두렵네요 [9] 초보보더입니다 2011-01-08   707
12131 눈밥을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1] 개미와 목주... 2011-01-08   505
12130 김성호_930213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3] 김성호_930213 2011-01-08   1478
12129 같이 보드타는 애인좀 생겼으면... [27] 무큐 2011-01-08   1011
12128 아이유 노랠 듣다가.. [2] 내꼬리뼈는... 2011-01-08   430
12127 성우리조트 랑 너구리와 무슨 상관 있나요?? [8] 난꽈당 2011-01-08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