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개장일 마지막 날입니다..
글 쓰는 시간이 2시 40분인데...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꽤 많이 올 모양이네요..
후회 하지 않게 도착해서 미친놈처럼 이리 뛰고 저리뛰고
돌리고 내가 머 해도...옆 앞 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멀 해도 상관 없는 그런 날이네요.
물론 9일 까지 계속 올거지만~
열심히 운영해주셔서 강촌 관계자 님들 올 시즌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랑 꽤 자주 보고 인사하던 리프트 직원도
내년엔 아마 못올거 같다며 이제 취업을 해야할거 같다 하네요
하는일 다 잘되고~ 취업 좋은곳으로 잘 되길!!
마지막 날인데도 화장실 청결 하게 유지해 주시고
항상 부족하지 않게 휴지 채워넣어주셔서 감사해요!
강촌에 와서 항상...깨끗한 화장실과 티슈 땜에 감동 받았는데...
앞으로도 변치 말아요~~~
마지막으로! 파크레인저님들 올해는 제가 요로결석이라는 몹슬 병에 걸려
1월을 날리는 바람에...한번을 인사를 못했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리고
지빙 위치만 좀만 가운대로다가 ㅎㅎ ^^
올해 유지관리보수 열심히.해주셔서 다른분들 잘 즐기셨대요
작지만 강한 파크로~ 강촌의 명물이 됬으면 좋겠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미친분들이 활개치는 스프링입니다!!!
야호!!!
오는 비는 어쩔 수 없지만, 월요일부터 쭉~ 달릴 수 있게 적당히 슬로프가 선방했으면 좋겠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