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로 겨우겨우 도착해서, 렌파 2번타고 어기짐에 밥먹고왔더니 (1시경)
곤도라 운행중지!!!! ㄷㄷㄷ
레드나 좀더 타고 가야겟다고 생각햇는데
원래 스키하우스/유료 로 옐로우리프트 밑에 만들어둔
미니 뱅크슬라럼이 오픈?강제오픈되어 많은분들이 타고 있는것을 발견
많은분들이 눈내리는날 멍멍이가 짖듯이, 소리지리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타는것을 보고 저도 몇번타고 마감 했습니다.
어제는 뱅크슬라럼이 큰일 해주었네요.
눈오고 날 추워져서 이번주말까지는 버틸듯하니 달려보아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
앗 용평에 (유료) 뱅크 슬라럼이 있었군요?
옐로우 리프트 밑에 있는 건 봤는데, 운영하지는 않는 줄 알았더니... 자전거용이 흔적만 남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열리면 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