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파우는 화,수요일에 온 분들이 드시고,
전 정돈된 슬로프와 설경이 보고파서 목요일에 연차를 냈는데 이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화창했다가 추웠다가 눈오고 용평이 보여줄수있는 날씨는 다 본것같습니다.다행히 바람이 잠잠해서 축복이었지요.
올시즌 최고의 설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두근두근

비밀의 화원 두곳을 탐하고 왔으나 다구리가 무서워서 사진은 없는걸로요ㅎㅎ
연차 쓰고 오신 환자분들ㅋㅋ

겁도없게 만드는 설질에 힘입어 렌보1 직사활강~
용평의 성수기는 지금입니다!
또 눈예보가~~~~~ 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