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수로만 20년차인데... 해마다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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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전에는 엄청기대하고 시즌초중반은 주말은 스키장죽돌이, 시즌말즈음되면 아 스키장... 갈까말까 갈팡질망하다
그냥 늦게 일어났으니 않감 (딱히 늦은시간은 아닌데 그냥 않감) 그래도 가면 잘놀다오는데.....
한두시즌도 아니고 매번이런 패턴이네요. 3월이라시즌끝내려고 했지만 다들 스키장눈좋다고 하시니 갈까??
하다가도 귀차니즘이 올라오는게 다들 그러신가요??
동호회에 소속되있을때는 사람보러라도 갔는데 지금은 아니니 (솔로보딩)
권태기가 왔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