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는 많이 건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1도면 거의 최대치라고 보면 됩니다.

사이드를 88보다 작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변화하면 아이스나 단단한 설면에서 엣지의 그립력이 좋아 집니다.

다만 이렇게 튜닝 했을 때 이것을 받쳐줄 만큼 데크가 단단해야 합니다.

프리덱(일명 땅콩덱)은 해봐야 소용 없구요.

아울러 튜닝의 효과를 느끼려면 최상급 정도는 가야 합니다.

사이드 엣지 건드리려면 사이드월은 필수로 깎아야 합니다. 티타날이

삽입된 데크의 경우 티타날이 엣지 위를 덮고 있기 때문에 깎지 않고는

작업을 할 수 업습니다.

사이드 월은 사이드 엣지 깍을때 방해 될때만 깍는 것이 보통이죠.

  사이드 엣지 줄로 실지 깍아낼때 끽 사리 나듯이 안 깍이는 2가지 주 원인 중 하나죠.

     나머지 하나는 돌 같은 것과 충돌하여 엣지가 국소 강화된 부위가 생긴 경우입니다. 충돌로 순간 고온이 되었다 눈으로 갑자기 식어지면서 대장깐에서 가열하고 물로 식히는 듯한 효과가 나타난 부위랍니다. 여기는 반달 줄 같은 걸로 제거하고 일반 줄로 깍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