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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9.(일)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09:00 ~ 16: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2,3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메인 > 블루
3. 날씨 : 오전 8:30 리조트 진입시,
차량온도계 기준 -8도..
날씨 아주아주 맑고, 화창함.
미세먼지 잔뜩..
오전 10시에 벌써 더워져서,
모든 지퍼 다 열음....
12시 드래곤피크 영상 2도..;;;
늦은 오후 15시에 레드시계탑
8도를 봤습니다...;;;
해가 따끈하게 떠서 너무 더움..ㅠ
4. 이용인원 : 극성수기 인원..-_-
렌보 땡부터 탔는데..
최근중에서 가장 많았던듯..
오전내내 기본 20~25분 대기..
땡부터 탔는데도 12시까지.
5번 탔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점심 간단히 때우고 나오니,
12시40분 이후, 10~15분 대기로
줄어들긴 했네요..
전국에서 환자들이 집합했나봐요..ㅠ
오후 3시쯤 하단으로 쑹~
그즈음 레드쪽은 대기 짧네요..
대략 2~3분?
5. 설질 : 레인보우 상단쪽은 극성수기.
땡부터 12시까지는 정말 진짜, 극성수기..
그 이후는 기온 때문에 급격히 무너짐..
그래도 삼거리까지는 훌륭하고,
밑으로는 떡지면서 무른 감자 나옵니다.
2시 50분쯤 내려간 렌보.파라.는
극성수기부터~ 스프링까지 다양한 설질..
벽 탈곳도 많았어요....(타진 않았지만..ㅎ)
오후 3시이후 레드는 습설이긴 했지만..
모굴이 심하지 않아서 달리기 딱 좋음..
하단이 떡져서 좀 위험하긴 했어요...ㅎ
오늘 덥긴 했어도.. 이만하면 설질에 불만없음..
6. 기타 : 시즌 끝날때 되서야 몸이 풀리네요..-_-);;;
2일 빡세게 타고 나서, 어제 저녁 잘때..
허벅지에 쥐가 나서 밤새 잠을 설쳤네요..
최근에는 보통 시즌초~ 1월중순경에 겪는 문제인데..
(비시즌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 경련...-_-)
지금에서야......ㅠㅠ
덕분인지(?) 오늘 아주 쾌적하게 즐겁게 달렸습니다.
아직 3주 남짓 남았으니, 남은 기간이라도 ...
득턴을 위해 매진 해야 겠습니다..ㅋㅋㅋ



















아직도 여운이ㅜ 담주눈소식 달려야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