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한지 햇수로 1년된 초보입니다
스키 타다가 보드 잠깐 배우고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서 매일 스키장 올라가서 넘어지고 유투브 보고 배우면서 말도 안되는 자세로 타고 있어요.
중고 장비로 타다가 새로 장비를 사서 내년 시즌부터 타려고 하는데
비기너 너비스턴으로 용평 골드랑(급사는 못 내려와봄), 하이원 헤라 1 (급사가 무서워서 턴을 연속으로 해서는 못 탐), 아테나(쉬지 않고 내려올 수 있음) , 오투 해피 헤드는 수월하게 타는 정도입니다.
혼자 타는 편이라 자세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턴은 하는데 아마 엄청 이상할 거 같아요 영상 팔로잉 구해본적도 없어서ㅜㅜ
그래서 본론은 데크로 버튼 필굿을 보고 있는데 필굿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요. 자세도 좋지 않은데 어려운 데크 쓰면 정말 데크에 실려다닐까봐 걱정도 되는데 또 그런 어려운거 타면서 적응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1. 입문자용으로 2-3년 타면서 강습이나 연습을 하면서 정말 잘 타게 되었을때 필굿이나 (ct, 슬릭) 구매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2. 제가 157,45 정도 몸무게여서 버튼 필굿 스몰스 140으로 구매할지,
3. 아니면 기존 보고 있는 우먼스 필굿 142(스몰스와 우먼의 제원의차이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버즈 오브패더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건 또 입문자용이라 서 추천 안한다고도 들어서
어떤 게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데크 추천해주신다면 모델명까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그냥 디자인 부분 말고 아직 장비 보는게 많이 어려워서요ㅜ
덕으로 타고 있고 파크나 트릭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
라이딩 하면서 속도감 느끼는 것만 좋아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너비스턴 연습하고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가는데 안전보딩 하시고
어떤 데크 구매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더 하드한 데크 타는 여성분들도 있어요
많이 타서 적응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