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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 죽돌이다 보니 다른 보드장은 잘 몰라서요
이번시즌 늦은 나이에 파크에 재미 들었는데
가족들이 다음시즌 X5를 하자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휘닉스 파크 이외에 다른 보드장 파크 유무와 규모에 대해서 간단히라도 알고 싶습니다.
당연히 다음 시즌에는 이번시즌과 운영 유/무와 규모도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운영하던 보드장들은 규모를 조금 다르게 하더라도 다시 운영할꺼 같아서요..
용평 - 파크에 진심, 킥 사이즈가 크고, 다양한 기물이 난이도 있습니다. 주간만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휘팍 - 난이도 높은 큰 사이즈 킥도 있고, 하단부에는 초심자들이 즐기기 좋은 파크가 있습니다.
웰팍 - 메인파크 킥 사이즈는 용평,휘팍에 비해 작지만 알찬구성, 비기너 파크 작은킥 3개정도에 몇개 기물로 별도 운영합니다. 야간운영 합니다.
강촌 - 작은킥 2개, 적당한킥1개, 킥3개로 구성, 스트레이트박스 1개, 주름관 1개 정도입니다. 규모가 작아 연습하기 좋고, 9시~9시반 정도까지 야간운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들어가 본 곳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다크호스s-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아는건 휘팍, 용평, 웰리힐리요. 초보자는 휘팍이 연습하기 제일 좋고 올해는 웰리힐리도 알파 우측에 미니파크 만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용평이 킥 사이즈가 제일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