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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에 50~53키로 왔다갔다합니다.
25 2월에 보드 처음 접하고 맛들려서 예판을 보고있습니다.
곤지암에서 스탭온 신은사람 볼때마다 너무 편해보여서 스탭온으로 가려고하고...
실력은 이제 너비스턴 넘어가서 S턴 연결하는 수준?? 초봅니닷
2526에는 강습 생각은 딱히 없고 그냥 혼자 유튜브 보면서 초중금~중급에서 어찌저찌 내려오는것만으로 즐겁게 타고있습니다!
일단 찾아본거는
데크 - k2 알마낙 145 (옷이랑 잘어울릴것 같은색에..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거?)
부츠 - 버튼 하이샷 X 230 (샵에서 발 실측할때 추천 받았습니다.)
바인딩 - 버튼 리플렉스 여성용(Floral Blur) <<- 235이상인 M 사이즈부터있습니다. 불가능할까요???
플로랄 색이 이뻐서 할라는데... 이 색은 M사이즈만 예판떠있어요...ㅜ 부츠를 한사이즈 키우고 리플렉스로 해도 될까요..?
230이 완전 딱맞는 사이즈고 235는 발가락 꼼지락 크게할수 있을정도에요. 실측 226이네요..
이쁜거도 그렇다만 그 위에가 렉사?는 est라서 일반데크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뉴비라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더비싼 에스카페이드는 12만원차이... 왠지 뼈아픕니다. 괜히 비싸지는 느낌이에요.
뉴비 기준 왜 비싼질 모르는데 비싸지는거니까 좀 킹받아요.
바인딩, 부츠 추가로 추천해주실거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림다....
발은 족형이 굉장히 평범해서 렌탈로 뭘신어도 아픈적은 없습니다.
보통 바인딩이 비싸지면 비싸질수록 들어가는 자재도 달라지고 세팅 자유도도 높아집니다.
근데 디자인을 워낙 중요시 하는 분인거같아서 특정제품을 함부로 추천드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네요..ㅎㅎ
그리고 보통 옷에 데크를 맞추진 않고 데크에 맞는 옷을 맞추시는게... 비용적이나 나중에 다른 의류 고를때도 도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