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에 있다가 오전 일찍 용평을 한번 느껴보자 해서 갔는데
제대로 얻어 걸려서 잘 놀고 옵니다.
2번정도 렌파 타니 15~20cm 정도는 쌓이네요
10시정도만해도 잠잠하던 하늘에서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그다지도 습하지 않은 눈이 펑펑 내려줘서 렌파 6런 정도 하고
퇴근하니 집에가면서 드는 생각이 약속의땅.... 맞네요 ㅋㅋㅋㅋ
다들 하단에서 헉헉 거리시는 모습이 즐거워보였습니다.
아니 원정 파우더는 어쩧게들 타세요?
물론 내일도 더 좋겠지만 일정이 안돼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에갑니다!
*곤돌라 라인으로 뚫고 타시는분들은... 대체.. 강심장..?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