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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시즌 무주리조트 폐장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나,
겨울 시즌동안에는 눈도 많이 내려준 좀비 무주가 아니었나 싶네요ㅋ
오늘의 무주 설천 미뉴에트 상단은 오전~점심 무렵까지는 괜찮은 설질이었는데
점심이후로는 녹으면서 습설+범프로 푹푹 박히는 상황이 연출 되었네요 ㅠㅠ
시즌은 종료 되었으나
언제나 새로운 시즌이 다가오기를 바라며
때 묻은 장비를 깨끗이 손질해서 보관하고
새 시즌에 나올 신상 장비를 예판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 겠군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안전한 보딩 되시길!!
3/19일 접었는데 올해는 무주답지 않게 처음부터 접을 때까지 눈과 기온으로 눈이 좋은 한해였습니다. 악명 높은 요트와 크루즈 리프트는 맘에 안 들고 설천 상단은 1/22, 2/13, 2/22에 열었다는 것도 맘에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