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미국 어느 프로 라이더가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제야 십분 이해가 되네요.
나이 들어 자신의 라이딩 자세가 굳어졌고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는 적응력 감소가 그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미묘한 변화라 같은 날 셋백을 즉석에서 변화시켜 맞비교 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하구요. 이러기에는 버튼 채널 방식이 훨씬 수월하겟죠. 셋백이 좀 틀리면 뭔가 늘 신던 자기 신빌이 아닌 듯한 느낌??

. 셋백을 많이 준 backseat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