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깊은 곳 ... 한적한 대피소에서 오매물망 탐방객들과 등반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두손모으고 있는 산악 재난구조대입니다.

현재는 다들 퇴근한 이 곳,  산 중에 대피소에서 쓸쓸하고 외로이 당직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연한 각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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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개가 짖내요... 인수 라는 삽살개랍니다..

일찍이 학생때는 레스링 선수생활하다 쇄골과 어깨를 다쳐고나니 할게 없더라고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몸쓰는 일밖에 못했네요..   꾸역꾸역 구조대에 들어와서 컴퓨터와는 조금 멀게..게임이나 할정도만 깨우쳤네요..

세상 참 좋아 졌죠??  산 속 대피소에도 무선랜이지만 인터넷이 들어오고.. 오래살고 볼일이에요~

반짝 반짝~휘황찬란~간지포풍....그런거 ...저두 하나 가지고 싶어요..

                                                                                              저기 있자네요..;;    하나만 맹그러 주세용~뿌잉뿌잉 ~( >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