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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

조회 수 778 추천 수 5 2025.04.12 18:20:31
오랜만에 박배낭 매고나왔습니다.
산불로 뒤숭숭하던 시국이라 다행히 비가 와서 조금은 안심이되고,
우중야영은 원체 좋아하니 오히려 좋아란 심정으로 나왔는데 비바람 신고식이 과하네요ㅋㅋㅋ
사실 오늘 발왕산 적설양이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갈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이제 그만 겨울을 놓아주자고;;
박배낭 들쳐매고 나왔습니다.

이제 산적은 산으로~~

노가리매운탕

2025.04.12 18:50:02
*.224.105.240

케헤이~ ~ ~ 멋지십니다요~

보드타는정비사

2025.04.12 22:51:19
*.191.16.12

어느산인가요?

NE0

2025.04.13 07:07:12
*.36.135.72

살아있어요?

Cool-보더

2025.04.13 15:27:23
*.13.74.174

어우 저는 오늘 난로틀고도 춥던데 

sultaN

2025.04.13 16:45:35
*.67.87.137

보드 가져가셨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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