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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는 아직도 버킷에는 담겨져 있네요... 

알파인 라이딩은 속도를 다투는 기문 gate 용  레이싱 스타일과  속도 보다는 완벽하고 깊은 실날 궤적을  추구하는 카빙 스타일로 나누기도 합니다. 각각에 특화된 장비도 맛이 다르더군요.  너무 깊이 설면은 파고 들면 속도를  감소시키는 요소가 될수 있답니다.오래 전  일본 브랜드 시승회에 가서 제 부츠 바인딩 뭉치로 같은 길이 두 가지 버전을 번갈아 타보니 확실이 알겠더군요.  제 혼자 생각에는 라이딩은 비포장도로도 주행하는 SUV 스타일과  도심에서도 바닥이 곧잘 닿고 서스펜션이 딱딱하여 승차감은 영 아니라는 포르쉐  서킷 라이딩으로 나뉜다고 봅니다.  기문은 주류는 아니죠.  서킷은 알파인 보드로 소위 고리땡 corduroy  ' 피클 ' 이 왕창 살아있는 땡 보딩?  반면 SUV 는  올마운틴 보드 겠죠.

  들은 바로는  고급 스포츠카 중 양산 하는 것은 포르쉐 뿐이고 반면에 그대로 튜닝 없이 서킷에 들어갈 수 있는 스포츠카도 포르쉐라 하네요. 그러니 승차감을 희생하는 것인지도요... 부자 친구도 한대 사더니만 너무 딱딱하다고 팔아 버리더군요.. 저나 함 태워주고 팔지...ㅜㅜ

포르쉐.jpg

 

                                                         포르쉐는 911  model 이 근간...


똥사다돈주움

2025.04.22 09:52:46
*.216.37.194

24/25에 알파인 입문 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guycool

2025.04.22 10:04:26
*.167.55.254

 맞습니다.  정설 직후 땡보딩은 마치 검투사가 뚜벅뚜벅 아레나로 걸어 들어가는 팽팽한 긴장감....   자빠지면 갤러리가 엄청 많찮아요 ㅋㅋㅋ

  이때 어울리는 마이클셍커 그룹의  Into the arena 는  듣지 마시길   오바 하다가 결국 자빠링 행...ㅜㅜㅜ

    저는 요새는 이 나이에 이 속도감을 꼭 이겨내야 하남?? 하고 겁이 많아져 멀리하게 되었네요... 담 시즌에는 간간히 타보고도 싶네요.

YP광식이형

2025.04.22 09:54:59
*.131.159.86

함 태워주고 팔지~~~ 
ㅎㅎㅎ 

guycool

2025.04.22 10:33:09
*.167.55.254

   친구야~ 이 말씀 듣고 있니?

웃기는짜장

2025.04.22 11:09:35
*.253.82.243

저도 올해 1월에 입문했는데...

진즉에 타볼껄 그랬네요

 

guycool

2025.04.22 12:06:07
*.167.55.254

   미국서 알파인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장년이라네요..  저도 44세인가 프리 타다 시작 했었어요..

™판때기보더

2025.04.24 18:36:13
*.234.199.220

알파인 연령이 좀 높아요 ㅋㅋ
50대에서 60, 70대까지 지인분들 무지 많아요

오른쪽턴

2025.04.22 11:36:19
*.111.25.220

저도 초보 시절 프리 타다가 알파인 타보고, 걍 오토카빙의 매력에 푹 빠져 20년 동안 알파인(거의)만 타왔잖습니까? 

 

그러다, 요새 프리 타보니까 또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근데 프리라이딩은 거의 안 합니다. 알파인 프리라이딩은 이제 별 재미가 없어요. 

guycool

2025.04.22 11:58:04
*.167.55.254

 알파인 보드 중 레이싱 학파 되시겠습니다 !!!  전 오래 전  카빙 학파... 였었구요..

보드타는정비사

2025.04.22 14:54:35
*.145.132.34

알파인 프리상관없이 시즌이 길어져서 오래도록즐겼으면
고민하다가는 시간이 짧아요
휘팍도 매물올라왔던데 누가인수할지
점점 운영이 힘들어지는

sultaN

2025.04.23 19:47:21
*.235.74.220

차는 콜벳 !!!
헛소리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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