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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격었네요..
A친구 집들이 한다고 친구들 오랬만에 만났는데 친구 B가 와이프 데리고 참석을 했어요..
그런데 B 와이프가 날 보더니 "오빠.. 울 오빠좀 그만좀 불러내요.." 라고 하는데..
참고로 전 6개월간 B를 만나적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황당해서 친구 B를 쳐다보니(와이프 뒤쪽에 있어서 와이프는 못봄..) 나를 보면 손으로 X자를 그리고 있음.. ㅋㅋ
B 와이프에게.. 알았어.. 먄.. 하고 사과하고.. 몇일뒤 B불러내서 반 죽여놨네요 ㅋㅋㅋ
지금은 제가 늦깍이 결혼하고 육아 하느라고 친구들 만날 시간이 젤루 없음... ㅎㅎ
친구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