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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너무 길거나 짧은 보드는 들고 다니면 폼은 덜 나겠지만요.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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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 사이트마다 다르고,,,브랜드 사이트마다 달라용...당장 CAPITA만 가두 권장 몸무게는 있지만 추천 사이즈에선 키와 발 사이즈로 데크 사이즈를 추천해줘요..버튼은 발사이즈랑 몸무게 이건 머 브랜드 마다 차트가 다르겠죵.
또한 갠적으로 미국 동네 로컬샵들 갔을때 몸무게를 기준으로 보드 사이즈를 추천하진 않아요 (안가본걸수도)
추구하는 스타일 이게 가장 크고 / 데크 길이와 키를 많이 비교함 / 부츠 사이즈가 정말 길면 와이드를 추천하긴함.
구매자가 너무 외소하거나 / 너무 뚱뚱하면 체중을 물어보지 몸무게 기준으로 데크 길이를 정해주는곳은 못봤어요
(물론 제가 안가본걸수도) 그리고 브랜드별 권장체중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있고 없는데.
이 체중을 넘으면 못탄다는 말도 없고 말그대로 권장이지 최대치가 아니기 때문.
이게 만약에 최대치였으면 보드사에서 데크 제외하고 모든 장비 다 착용하고 무게가 몇이냐고 공지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질라면...뭐 한도 끝도 없긴 한데.
요즘 데크들이 신소재? 아니면 좀 가볍게 만들어서 다들 민감?들 하신게 아닌가 싶고...
한계? 체중만 따진다면...비기너인데 키160에 100KG 넘는분들은 그러면.. 최소 160 162를 타야 하는건데..음.....몰것네요..
다들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들 하는건데 딱히 정답이 정해진 스포츠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장비가 한두푼도 아니니 계속해서 바꿀수 있는 노릇도 아니라서 힘들죠. 또한 여기에 장비 질문 하는분들은 대부분 첫 장비인데 이중구매 막자고 몸무게만 따져서 길이를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들어요. 뭐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만..
근데 다들 라이딩위주로 헤머 데크 일본껄 많이들 타시는걸로 아는데...일본 데크들은 사이트나 카탈로그에 한계? 체중 표시가 아예 없던디. 어디서들 보시는건지..나만 안보이는건가..요넥스에서 제공한 한계체중 표있는곳 아시는분!!!
제가 교본같은거는 잘 몰라서;;
앞서 말씀드린대루 몸무게도 장비 선택에 있어서 중요부분이긴 한데..이게 딱 기준? 이라고 하기 조금 뭐한게.
어느 브랜드는 라이더 무게를 표기를 해주고 어느 브랜드는 무게 표시가 없어요.(현재까지도 특히나 일본브랜드)
또한 제 기억이 맞다면 보드 회사에서 라이더 무게를 표기를 한 시점이 한 2018? 2020년 정도부터? 그전에는 없었거든요.
아마 기술이나 경량화 하면서 표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어느 브랜드에서 먼저 표기를해서 너도 나도 따라 하는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체중만 보고 보드 사이즈를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들어요. 스탠스도 나와야하고 보드 허리와 내 발사이즈도 중요 요소 이고 난 카빙이 아닌 편안한 펀라이딩을 추구 하고 싶다면. 무게랑 발사이즈만 보고 길이를 선택하기엔 좀 리스크가 있지 않나 싶어요.
결론은...짧은거 중간 긴거 다 사서 타보는 수밖에 없는데. 이곳에 데크 사이즈를 물어볼 정도라면 이제 시작하는분들이 대부분인데 무게랑 발사이즈만 따져서 추천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 길이 물어보며
키하고 발크기만 적어놓으니까
"키 말고 몸무게를 말하란 말이야! 몸무게!"
라고 쓴게 생각나네요ㅋㅋ
데크 영상 보면 댓글들이 모두 데크 길이질문인거 보면
그게 얼마나 라이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알수 있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연설에서 파우더라이딩도 염두에 둬야해서 우리보다 더 심한듯합니다
저도 몸무게에 비해서 조금 짧은거 가지고 갔는데
트리런에서는 정말 좋았으나
딥파우더에서는 바로 부력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계속 펌핑해야해서 체력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