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가슴포켓 또는 허리 포켓에 넣고 심하게 넘어지면
눌려서 가슴뼈나 골반뼈가 골절나는게 더 걱정인 나이라서
카메라 파손에 대한 부분은 생각을 못해봤네요.
넘어져서 파손보다는 촬영시 렌즈 파손/기스는 있을듯 합니다
구형이면 AS 복잡하지만 X5는 직접 자가 교체하시면 되고요.
너무 불안해하시는듯 하니 가방에 넣고 타셔요
셀피스틱에 결합한채로 바지주머니에 넣고 탑니다.
셀카봉이 주머니 밖으로 삐져나오긴하지만 카페라가 밑을 향하게해서 넣고 지퍼를 잠그면 무게중심이 밑에 있어서 빠질 일은 없습니다.안찍을땐 본인 스탠스 반대편 주머니에 넣으면 타다가 자빠져도 파손될일은 아직까진 없습니다.카고바지 입을땐 본체랑 셀피스틱을 분리해서 넣고 도 다녔지만 대부분은 번거로워서 그냥 결합한채로 주머니에 넣고 다녔네요.
사용한지 2년되었고 파크랑 모글도 타서 자빠질일도 꽤 많았지요ㅎㅎ
넹.
본품+스틱만 사용하서 딱히 부피감도 없고 무게도 적당해서
저는 힙색 작은거에 넣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