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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져 시켜 주어도 싫어지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ㅜㅜ

새로운 스키장을 찾아 헤메던 나이는 어연 수십년 전이 된듯해요.

오히려 오래된 친구처럼 친숙한 늘상 다니던  스키장이 정겹고 편합니다.

하긴 어디 간들 스키장은 스키장이죠.

단 예외는 풍만한 적설량과  양털 같이 포실포실한 신설 fresh snow 입니다.

욘석들은 아직도 저를 흠뻑 유혹해  들입니다.

엮인글 :

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5.06.30 09:02:05
*.253.82.243

나이가 들수록

쓰던게 편하고

가던데가 편하고

혼자가 편하고...

그래되나봅니다

guycool

2025.06.30 09:33:31
*.234.205.61

맞습니다!!!

물쉐

2025.06.30 15:17:30
*.171.40.5

하나 더 있죠

2,30대 때 듣던 음악만 듣는거...
하도 BTS 블랙핑크..라고 해서 들어봐도 그닥.. ㅋㅋ
헬스장에서 틀어줘서 듣다보니 좀 익숙해지기는 하지만요

저도 살짝 그런 때로 들어가고 있었는데
파우더 스노우보딩덕에 두근두근한 여행을 경험하고 있네요

남들은 10키로 러닝할 때 무슨 생각하냐고 하는데
저는 아사히다케 정상에서 원런하는 생각하며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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