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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 리프트 걸어 10분 이내 거리 아주 대중적? 게스트 하우스에 경험한 일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6인실 정도 기숙사 침대를 7일간 사용했는데 같은 방 백인 동료들 얼굴은 보기도 어렵더군요
늦게 들 들어와 벌집 처럼 생긴 침대 칸에 박혀 커튼 내리고 담날 아침에는 거의 죄다 새벽에 사라져 버립니다.물론 커튼 치고 늦잠 자는 친구들로 드문드문 있지만요. 누군가 흠집을 내지 않은 파우더를 타고 싶은 일념에서 입니다... 조금 만 늦게 나가도 슬로프는 갈갈이 찟긴 먹다 남은 음식이 됩니다.
꼭 새로 차린 상을 받고 싶은 취향이라면 헬리보딩 이나 스노우 캣 보딩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아니죠 ... 리프트 앞에서 밤샘 대기조로 오픈 런 준비 하는 방법도 있네요..ㅠㅠ
요테이 게스트하우스 말씀하시는거죠? 올해 보니 가격을 많이 올렸더라구요,,, 작년만 해도 6~7만원이면 잤는데 올해는 비수기도 10만원을 넘긴 가격이더라구요;; 시설은 별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