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에 따라서는 천하의 쓰락시스도 누글누글 하게 만드는 비기? 탑재한 이들이 잇어요   턴 시작시  발목 부위부터 힘을 많이 쓰는 스타일인데요

이렇게 타면 쓰락시스도 한 2-3시즌  타면 많이 길이 들어버리더군요ㅜㅜ   이전 솜씨 좋은 구두 수선인 알게 되어 쓰락시스 외피 접히는 주름 생기는 곳 안

쪽에 플라스틱을  안보이게 덯대어 놓고 시즌을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포스팅 한 적이 있었어요. 오래간만에 다른 일로  방문하니 이제는 개조 수선을 더 해주실 시간 여유가 생겼다 하시네요..그리고 추운데서 플라스틱 판이 얼어서 힘 많이 받으면 부러져 버릴지 않을까 우려 표하니 다 고려해서 재질을 선택했다 하십니다. 만에 하나 부러지면 재 삽입은  비교적 용이하다고도 그러시고요..  불현듯 전동 스케이트 보드 타다 한쪽 어깨 인대 다 해먹어서 심 박았던 것이 회상되네요. 물론 심은 빼서 잘 보관 중이지만요..  수 시즌 후 또 산 쓰락시스 보다 더 스티프 stiff 한 심 박은 쓰락시스를 보면 기대가 됩니다.

    백구두 ( 상호 )  010 8786 7372  양해 구하고 알려 드립니다.  다른 부츠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릉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