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때는 비 온 뒤라 시원해서 별로 땡기지 않았는데
오늘은 먹고 나오니...역시 더위엔 삼계탕!
이란 생각이 들며
뜨거운 햇살을 튕겨내는 느낌이 드네요
아울러
이런 음식 때문에 난 이민은 못가겠다...
잘 먹었으니 저녁에 복날 러닝 좀 뛰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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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삼계탕은 아니고^^
처음으로 주문한 러닝복 !
그냥 나시티 헬스복 입고 뛰었는데 땀이 나니까 너무 달라붙어서 살짝 짜증났는데 (땀 많이 나는 분들 상탈하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싱글랫이란게 있더군요
마침 데카트론 가격도 좋아서 주문해봤습니다
러닝화도 30만원짜리도 있고...(but 이거 살 돈 있으면 스노우보드 데크 사야죠ㅋ) 나시티도 비싸더라구요
어떤 느낌일지 저녁이 기대됩니다
저는 반팔입는데
잘뛰시는분들은 싱글렛을 입으시더라구요 ㅎㅎ
소금 한바가지 드시고 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