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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안탄지 5년이 다되어가네요...
다시 재미를 붙여볼까해서 집에 있는 바인딩을 보니,,, 너무 오래됐네요 ㅠ
보유하고 있는건 데크 오가사카 FC-S + 플럭스 팀 바인딩 입니다ㅠ
100% 라이딩만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계속 찾아보니 최근에 스텝온 바인딩이 유행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생각해보니 바인딩 채우면서 허리 숙일때마다 체력 소모가 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편하게 바인딩 채우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니데커 / 버튼 스텝온 등등 찾아보니 클루 바인딩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4/25 클루 바인딩을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플럭스 XF / 유니온 아틀라스 바인딩 같은걸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25/26 클루 바인딩은 아직 제품 정보도 없고 개선 내용이 있는지 몰라서 확인이 어렵네요 ㅠ)
클루 바인딩 사용하신 분들 의견 여쭤봅니다 ㅠ
저는 인업고바인딩을 쓰고 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일반 바인딩으로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흔히 스텝온, 입업고 등등 을 시스템바인딩이라 칭하겠습니다.
1. 시스템바인딩 중 스텝온이 무게가 제일 가볍습니다. 슈퍼매틱, SP, 클루 등등 부품이 많아서 무게가 상당합니다...
2. 그러한 부품들이 눈이 붙거나 뻑뻑해지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뭐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스텝온이 제일 인기가 좋은거 같구요..
"예전에 생각해보니 바인딩 채우면서 허리 숙일때마다 체력 소모가 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라고 하셨는데... 흔히 장비 무게가 많이 나가면 체력적인 소모가 더 커집니다. 무게와 체력소모는 비례입니다.
물론 이점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체력부분 한정으로는 시스템바인딩이 이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클루 바인딩 추천합니다
요새 바인딩 가격이 올라서 말씀하신 다른 바인딩이랑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고
샵마다 다르겠지만 얼마전에 2425 클루 50%할인 판매한 샵도 있어서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2526부터 클루 2.0 버전으로 출시되어 1.0버전 재고처리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