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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존스 플래그쉽
당시 우드 무늬 상판이 참신했죠
2025 로시놀 자비어 XV
이건 인기가 없는지 evo서 떨이 하네요
타보니 괜찮기만 하던데요...쩝

물쉐

2025.08.14 19:23:45
*.112.58.47

로시뇰 데크...저도 첫 원정 데크로 구입할 뻔했죠

자비어도 대단한 사람이고...데크 평도 좋은데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선뜻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같은 범주에 쟁쟁하고 가격좋은 보드들이 너무 많아서...

딱 르노나 푸조 같은 느낌

직접 가서 봤는데 데크 앞에 구멍이 있어서 스플릿도 아닌데 이게 뭔가 했더니

키로로 정상 곤돌라 하우스 나오자마자 강풍에 데크 날아갈 뻔하고 용도를 바로 알았더랬죠 ㅋ

그만큼 전문적이라 나중에 한 번은 타보고 싶은 데크입니다

사시미 없애고 슬래쉬미? 새로 만들면서 나름 변화를 시도하는거 같은데 평은 좀 그렇더라구요 잘 되길..

山賊(산적)

2025.08.14 22:11:19
*.180.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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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데크들은 타본적이 없는데 르노나 푸조같다는 비유에서 어떤 데크인지 직관적으로 알게 되네요ㅋㅋㅋㅋㅋ

물쉐

2025.08.14 22:54:12
*.38.54.251

그랑 콜레오스는 제외 입니다^^

guycool

2025.08.15 08:08:56
*.39.18.201

존스보드는 여기 천지에요. 맨위 사진 플래그쉽 초창기 모델이 아마도 락캠락 캠버 셰이프 최초일 겁니다.노즈 락 셰이프는 울릉불퉁한 설면 베이스로 치고 나가기엔 그만이잖아요. 아래 XV는 노즈 락이 더 현져합니다.

guycool

2025.08.15 04:28:10
*.39.21.43

여기도 돌아다니는 차 중에는 르노나 푸조는 드물더군요. 일본차가 젤 많아요. 그리고 이전 XV 노즈 구멍은 백칸트리서 짐 운반용 썰매로 보드 쓸때 로프 끼우는 용도 아니던가요? 자비어와 전 공교롭게도 앵글 셋업이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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