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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의 변화...

조회 수 833 추천 수 1 2025.08.19 08:05:18
이제는 의기 충천하여 등판 하여도 서너 번 타면
'이거 더 타면 뭐하노...' 하는 재미의 고갈이 느껴집니다. 이 때 마침 떠오른 아주 오래된 추억...
' 이거 더 타면 뭐하노..내일 또 타고 싶을텐데...'
엮인글 :

버몬트

2025.08.19 11:48:15
*.222.22.66

하이원 정상에서 부츠 벗고 그냥 쉬었다가 내려와도 참 좋더라구요. 설산은 참 이쁘고 시원해요.

버몬트

2025.08.19 11:48:44
*.222.22.66

아..하이원 가고싶다..카지노 건물 사우나에서 으허 하고 한숨 자고나면 진짜 깨운한데..

무주가는길.png

2025.08.19 12:32:36
*.109.164.41

공감 추천드립니다 

저는 무주로 당일치기다니는데 한번가면  열대여섯번정도 탔는데 지금은 10번도 못채웁니다 

한번 더 타면 머하노 === 적극 공감합니다 

SantaHarry

2025.08.19 13:34:17
*.136.135.59

마눌님과 항상 함께하기에 접대보딩만 하니

마눌님 힘들어서 들어가 쉴때 한번만 더 타야지 하는 맘으로 타고있습니다ㅎㅎㅎㅎ

guycool

2025.08.19 16:54:53
*.234.226.65

아주 오래 전 제 마눌님이 배우겠다고 했을 때 말리길 잘했네요 ㅋㅋ

물쉐

2025.08.19 13:52:27
*.112.58.47

다른 경우지만

원정 기간 내내
후라노, 루스츠에서 막내린 신설 정강이 깊이도 좋다고 탓는데

마지막 날 키로로에서
아무도 안탄 엉덩이 깊이 신설 2시간동안 다 파먹고
정강이 깊이 타려니까
아무 느낌이 안나면서
이런 거 타는데 왜 체력을 써야하나 라는 짜증이 확 올라오는거 보고 놀랐네요

내려와서 점심 먹고 그냥 쉬었습니다

이제는 데크 보이면 파우더 라이딩 아닌거로..기준이 잡힐까 걱정됩니다

물쉐

2025.08.19 14:48:45
*.171.40.5

눈(snow)은 어떠신가요

얼마전
서양 보드 유투버가 뉴질랜드 영상 올렸던데 생각보다 눈이 많지 않더라구요

아...저래서 그렇게 일본으로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guycool

2025.08.19 16:51:39
*.234.226.65

북반구에서 가장 마지막 남을 리조트는 북해도에 있을 거라고 뉴스위크에선가 십여년 전 이미 예측 기사 냈어요. 뉴질랜드 남섬서 타인 자국 없는 거기 최상의 눈 타려면 헬기 타야해요. 그래도 북해도 눈 만큼 좋진 않았었지만요

무태

2025.08.25 21:11:32
*.185.77.232

공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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