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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타에서 8월9일날 할인할때 옷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전화 문자 이메일 등 아무 연락도없다가 23일 토요일에 일방적으로 취소 메일이 왔습니다.
거의 3주가까히 지난 시점에 이게 옳은 대응입니까?
2-3일 내에 발송한다해놓고 늦어지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재고가 없으면 진작 연락을 주든가, 다른제품으로 대신 발송을 해주든가해야지,
3주나 지난 시점에서 일방적 취소는 고객의 권리와 통신판매업자로써의 의무를 져버리는 행동 아닙니까?
심지어 이제 다른 브랜드들 할인도 다 끝났는데.
심지어 고객센터 전화도 막아놨네요. 전화하자마자 가입자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것만 뜨게 해놨네요.
이따구로 장사하는게 맞는겁니까? 다시는 카레타 안산다.
다른 국산 브랜드도 대응이 좋지는 않았을지언정 이정도로 막장은 아니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레타 입니다.
우선, 해당 게시글 관련 구매자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1년에 1회 진행하는 스페셜세일의 경우 많은 주문량으로 인하여 배송이 주문일로부터 약 10일 이상이 소요되며, 물류업무로 인하여 유선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을 사전에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유선연결이 어려울 경우 웹스토어 문의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른 답변을 남긴다는 내용이 공지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스페셜세일 진행결과, 재고부족으로 인하여 주문취소 처리의 경우 단, 1건으로 확인되며, 해당 고객님께는 사전에 수차례 연락을 드렸지만, 유선연결이 어려웠습니다.
몇일간 유선 연결이 어려워 본사 직원 휴대폰 번호로 연락을 다시 드린결과, 해당번호는 구매자님이 아닌 다른분께서 연결이 되었으며, 구매자님 연락처가 잘못된 번호로 확인되어 어쩔수 없이 주문취소 처리가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님 아이디와 구매 취소건 고객님 성함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저희쪽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Q&A 게시글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