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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처음으로 하이원 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1월이니까..... 작년이네여...
올해가 오기전에 한국가야지... 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인딩도 버튼꺼 플로우꺼 일케 두개를샀습니다... 예약으로 좀 싸게샀더랬지여..... 만족합니다....
보드복도 샀습니다... 7월에 세일할때 버튼에서 상 하의 1벌.... 글고.... 한달전에 노스페이스가서 1벌.....
머 그리 비싸던지.....
몇일 전에 버튼 부츠도 샀습니다....... 기뻣지요.... 글러브도 샀습니다... 버튼꺼... 파이프용이랑 일반 글로브.... 이쁨니다... 해골장갑...
그리고 어제 보드케이스도 주문을 해습니다.... 야후 쇼핑으로... 버튼꺼......
동전쓸일이 많아서 시즌권케이스를 동전지갑으로 이용하는데.... 콤비니에서 복사하다 놓고오는바람에 시즌권케이스도 샀습니다......
그런데.... 그저깨 비자가 나와버렸어여... ㅠㅠ 전 안나와서 돌아갈걸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그것도 3년씩이나..... ㅠㅠ
일단 2월2일에 설 전날에 들어가서 9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인데 아직 시즌권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형이 시즌권은 받아논거 같은데.... 저희 형은 시즌권 줘도 안쓰는 인간이라서..... 그냥 어딘가에 방치되어있는거 같은데여...
일단 설에 가면 4일까지는 가족들이랑 있을거같고... 5일부터 8일까지는 스키장에 갈 생각입니다...
전 체력이 좋아서 늘 전투보딩하고요..... 밥먹는시간빼면 쉬지않고 탑니다..... 그래서 5일 하이원가면 8일까지 하루종일 탈생각인데여
4일정도 리프트권 사서 쓰는게 날까요 아니면 걍 시즌권가지고있다가 쓰고 봉인하는게 날까여??
사실 개념도 잘 안서네여.....
아는 동생이 팔으라고 하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 팔기도 힘들고요.... 만약 판다면 얼마나 받을까요??
지역은 충북인데... 살사람이 있을까요 흠..... 그리고 판매량 양도랑 머가다른거져??? 잘모르겠다는....
그리고 판매랑 양도랑 머가 틀린거져?? 잘모르겠다는....
정식으로 판매한다는 건 양도하는건데요. 그건 인제 시즌권 실 소유주를 리조트의 허가받고 바꾸는거구요.
양도하지 않고 판매해서 사용하다 적발시에 전에 얼핏 듣기로 절도죄인가에 해당해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물론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걸리면 여러가지고 골치아프죠;
양도가 가능한지는 리조트 측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거구요.
가격은 장터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시가가 나올거 같네요
일단 2월이 되면 양도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많고, 가격도 4일동안 세타임이상 리프트권 살 돈이 나올지 의문이고요;
참고하셔서 현명한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