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군요
작년에 구입한 나이트로 스쿼쉬도 그렇더니..
이번 원정은 50일 정도 있을거라
데크 하나만 타기에는 지루할거 같아 기추했거든요
그런거 신경 안쓰지만
살짝 중국외의 지역에서 만든 데크도 타 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캐피타 립텍 같은것과는 연결이 잘 안되네요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스노우보드 전혀 모르는 사람도 데크 배송받아 박스에서 꺼내는 과정에서 옆에서 보더니 멋지다고 하네요
중국생산업체들이 이 기술 잘 챙겨뒀다면
자기네 상표로 출시할 날도 머지 않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알리에서 몇년전만 해도 안보이던 데크도 많이 보이구요
루스츠에서 중국 보더들
데크는 서양메이커 비싼거 (ex 바탈레온 서퍼)쓰던데
바인딩은 특이하게 sp바인딩이 많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ㅋ
오토바이쪽도 이번에 중국업체들이
제볍 좋은거 자기네 상표로 내놓고 있어서 위협적이거든요
중국에 겨울레져가 확산될지... 등등 여러 요소가 결정하겠죠
아직 알리에서 데크 구입은 손이 안가긴 합니다 ㅎㅎ
중국에서 보드 나 고글 보드용품, 스키용품 거의 모든거 OEM, ODM 생산 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의 기술력도 엄청 좋아졌고 그래서 실제로 중국 브랜드도 아주 많아요.
제품의 퀄리티 역시 아주 좋구요. 고글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제품이
중국에서 만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구요. 정말 그 디자인 그대로 로고나 상표만 바뀌어서 나오는데
제품의 품질은 똑같습니다. 알리에서 잘 찾아보시면 좋은 제품 구매하실수두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