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정 보딩 때문에
다른 곳 다 안다니다가
간만에 동남아 와보니
내가 이란 곳을 그 동안 어떻게 다녔지... 싶습니다
여러가지로요.
샤워하는데 물이 왜 이렇게 찝찝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동남아는 원래 그랬고 그 동안 다니면서 별 신경 안썼는데
일본 다니면서 기준이 일본에 맞춰짐
동남아는 도처에 사기꾼들 있다는걸
2년동안 일본다니면서 다 망각해서 순진해졌구요
이제 동남아 갈 돈으로
그냥 일본 원정 보딩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발리 서핑은 이번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