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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츠보아 고장나면 쓱쓱 교체해주시고 보아줄도 깔끔하게 바꿔주시고 하셨었는데...

 

저도 쓰락 예약하긴 했는데 예약금만 결제한 상황이라 그나마 괜찮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홈페이지에 없는 사이즈를 방문주문으로 따로 받은 사이즈라서 걱정되는건 매한가지네요.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엮인글 :

초보지훈

2025.09.19 23:04:23
*.150.210.158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휴....

 

진지한변태

2025.09.20 00:38:20
*.36.132.172

피해자들 단톡방에와서 피해자들 조롱하고 나가고
고인이신 자이온 사장님 조롱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주 개판 입니다
금수새끼들이 너무 믾습니다

바스타드

2025.09.21 12:20:27
*.47.210.67

직장생활 동호회생활 이것저것 해본 결과 옛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다고. 또라이 총량 보존법칙이랬던가 아무튼요

눈꽃마을

2025.09.20 02:30:26
*.234.188.18

제 부모 죽어봐야 정신차릴 놈들이죠.

정리가 그렇게 쉽게 될꺼 같으면

지가 가서 처리하던가요...ㅡ.ㅡ

진지한변태

2025.09.20 10:11:41
*.192.208.20

아니요 대부분은 상황 파악하고 정보공유하며 기다리고 있고 방 들어오자 마자 조롱하고 나가는 놈들이 있습니다

아씨랑돌쇠랑

2025.09.20 22:02:52
*.38.53.43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예판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스팬서

2025.09.21 19:03:16
*.88.127.164

오래간만에 헝글 들어와봅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판 에 대해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의 유통업은 대부분 외상으로 물건을 깔고 미수금을 무겁게 가져갑니다.

 

현재 운영을 중단한 스노보드 판매점에 수천만원에서 억 단위의 미수금이 존재한채

고인이 세상을 떴을 수도 있습니다.  점포에 비치된 용품과 장비들이 외상으로 가져온 것들이 대부분이면

유가족들은 고인의 재산과 채무에 대해서 어느것이 이익인지 따져볼 겁니다.

수입 판매사가 기한이익이 상실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추가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까지 추가로 따져야 합니다.

 

유가족들이 상속을 거절 하는 상속포기를  모든 채무에 대한 책임은 사라지는 겁니다.

유가족들이 고인의 재산에 한정하여 채권을 해결 하는 상속 한정 승인을 한다면 조금이라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 3개월 안에 유가족이 상속포기를 신고 한다면

예판을 하신 분들은 입증하기 어려운 길을 가야 합니다.

예판 선입금에 대한 반환 청구를 해야 할 겁니다.

예판 선입금이 오로지 고인이 사업을 위해 사용했다면 받을 수 없을 것이고,

예판 선입금중 일부가 가족에게 들어갔고 사용 되었다면 입증 하고 일부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를 제기한 사람이 입증해야 하므로 개인이 입증 하기엔 너무 어려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재산이 채무를 넘는 경우와 유가족이 선의로 책임을 다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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