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트가 이렇게 벗겨지는게 혹시 정상인가요? 그레이 코리아에서는 데크에 아무 이상이 없다, 바인딩 자국이다, 플럭스를 써서 그렇다 라고 답변 주셨는데 다른 분들꺼 보면 바인딩 자국은 있어도 이렇게 상판 벗겨진 데크가 안보여서요.. 10번 정도 탄거 같습니다. 도와주십쇼.
왜 2년 가까이 지나서 이렇게 하냐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 스노우보드에 올라온 24/25 상판 벗겨짐 교환 건을 보고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해서 23/24을 갖고 있고 이러이러하다 설명했습니다. 그레이 측에서는 구매처에서 불량이라고 확정이 나면 교환을 해준다 해서 구매처에 데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구매처에서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했습니다 일본 쪽에서 처리해주는 과정이. 그러나 데크를 맡기고 이틀 뒤에 그레이 코리아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불량이 아니라고.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빨리 상황을 종료 시키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인딩 닿는부분은 딱 그부분 왔다갔다하면서 눌려서 까인거같고 사이드월쪽은 다른 스키나 보드 엣지에 갈린것 같습니다.
딱히...불량으로 보이진 않는것 같아요. 예전 다른 데크들 상판 불량건들은 보면 상판이 막 일어나고 까지고 하는게 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