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가져야겠다 싶으면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매년 이것저것 예판 5~10개 정도 하는데 재고 확보 이외의 목적으로만 예판합니다.
그걸 넘어선 무언가를 원하면 뭐든 불만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인맥 좋으면 예판 없이도 예판가 그 이상도 되는 경우 많이 봤구요.
빨리 가지고 싶으면 직접 가서 사거나 직구업체나 배대지 직접 이용하는 방법이 차라리 낫구요.
예판이나 휘팍 프플 시즌권 사는 사람들이나 공통점이 대부분 한 번 하면 계속 한다는거에요. 예외는 있지만 드물더라구요.
해보고 좋으니까 할만하니까 하는게 아닐까요?
1.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희귀 사이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예구가 아니면 샵이 아예 수입하질 않습니다. 그러면 직구로만 가능해서 비용이 크게 들게 되죠. 예구할 때 제 사이즈를 요청하고, 거기서 일정 부분 할인도 되니까 좋은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