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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매 및 해외 출장이 계속 있었어서 시즌권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일이 1차 마감이네요.
시즌권 구매해서 보드를 처음탄게 04-05 시즌부터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스키장 개별시즌권, 근래에 들어와서는 통합시즌권 X... 까지
꾸준히 시즌권 구매하고, 시즌준비하고 했었는데 벌써 20년이 넘어가네요.
입문초기에는 보드타시는 분들이 10% 미만이어서 지금보다 구박받고 눈치보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시즌에는 회사동호회 시즌방운영도 하여 시즌에 30회정도 다녔고, 아이 낳고도 와이프와 제가 교대로 다니고
2,3년에 한번씩은 해외원정도 나갈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암튼 각설하고, 이제는 나이가 있어 이번이나 다음시즌까지만 시즌권끊고 보드인생 마감하려 합니다.
1차가 내일까지인데 정가주고 구매하긴 출정횟수 생각하면 아까워 2차오픈 기다려봅니다. ㅋ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여유 있을때 즐기시길 바랍니다.
2차오픈을 기다리는 올드피프티가 몇자적습니다.
오늘 카카오페이->신한카드로 구매완료 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